그때 잠들었다가 살짝 깼거든? 난 항상 이렇게 깨면 좀 심장 되게 벌렁거리고 불쾌(?하고 무섭단말이야 ㅠ 근데 저때 불꺼진 방안에서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 더 사랑한다 진짜 많이 사랑해 이러면서 웬 사랑한다는 말을 마구마구 해대는데 그거 듣고는 나도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면서 목소리 들으면서 다시 잠 든거야 ㅋㅋㅋㅋ 그 다음부터 보온 틀고 자는거 습관됨..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야 ㅠ
잡담 나도 잘때 원필 보이스온리 잠 잘온다길래 아이패드로 틀어놓고 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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