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인거 같은데......
아니 좋아하는 돌은 있거든??? 콘서트도 가고
노래들으면 벅차고 재밌는 자컨은 챙겨보고
드디어 나도 덕질을 하는구나!!!(해보고 싶었음)했는데
근데 그게 다야 돌을 위해서 뭘한다던가(스밍..?) 아 앨범도 안삼 굳이 싶어서
돌 나오는 컨텐츠 알고리즘에 떠도 다 안봄
굿즈?돈아까움 포카도 관심없음
과몰입도 안되고..
생각해보면 태어나서 뭘 열정적으로 빠져서 한게 없어 ㅜ 얕게 파다가 금방 질리고
그냥 성격이 원래 그런걸까 나같은 덬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