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서는 밴드맨들은 어느정도 자기음악하고싶고 관종끼(positive)를 충족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데 이게 드러머들은 뒤에 있다보니 시선을 못받아서 많이 힘들어함실제로 드러머들이 나중에 밴드차려서 자기가 보컬되는 경우도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