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갔는데 배우가 마지막에 울컥해서 소감 제대로 말 안 하고 그냥 들어가버려서 끝남ㅋㅋㅋ다들 뭐야? 다시 나오겠지? 이러고 있다가 안 나오고 불 켜지길래 그냥 갔던... 인상적인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