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덕질했고 진짜 천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성형으로 얼굴 이상해지고 살찌니까 그냥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것 같음 내 사랑은 여전한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내가 피도 눈물도 답도 없는 얼빠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