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FT아일랜드 최민환(31)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최씨의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상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은 입건 전 조사가 진행되고, 이후 조사 내용을 토대로 입건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국민신문고에 관련 민원을 신청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및 알선자 A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잡담 경찰, '성매매 의혹' FT아일랜드 최민환 입건 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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