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인데.. 원래 돌덕질 하다가 배우 팠거든
최애 배우 무인 몇십번 가더니 무대인사 맛들려서 내 배우 아니여도 출퇴 + 행사 ㅈㄴ 많이 다녔거든?? 근데 진짜 여기도 존나 심연임 ㅋㅋㅋㅋㅋ 판이 좁아서 그런가 요즘 무인 분위기 진짜.. 걍 다들 팬썹에 미쳐있음 셀카 사인 선물 계타려고 아득바득하는 그 분위기가 넘 현타옴 ㅋㅋㅋ
특히 특정 배우 팬 아니여도 걍 모든 영화 행사때마다 연예인 보려고 극장 배회하는 고인물들 많은데.. 나도 그렇게 다니다가 문득 현타와서 최근 한 몇달은 걍 안가고 쉼.. 원래 이런건가 ㅜ
돌덕질은 그냥 공방 + 행사 + 콘서트 이정도만 다니고 원래 최애한테 뭐 받고 싶어하는 스타일 절대 아니여서 이런 분위기가 더 안맞는듯.. 걍 털어놓을 데 없어서 케톡에 적어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