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가 지금 소속사 만나기도 전에 작년말에 자체적으로 작곡가들이랑 녹음세션에서 처음 만들고 가지고있던 곡임
그거말고도 12월 정규에 실을 곡들 꾸준히 혼자 작업하면서 그 곡들 들고 다니며 여러 음반사랑 미팅하다 지금 애틀랜틱이랑 계약하게 됐고
그뒤 애틀랜틱에 브루노랑 콜라보하고 싶다고 안될거같다 생각하면서도 일단 던짐 -> 브루노가 후보곡들 보내보라함 -> 직원들은 다른곡 추천하는데 로제가 아파트 끼워넣어서 보냄 -> 브루노도 꽂히면서 콜랍 확정 이거임
당연히 브루노 도움 크지 네임밸류도 그렇지만 작사작곡 관여하고 편곡 예술이고 뮤비도 너무 좋았고 애틀랜틱이 브루노 연결해준것도 브루노한테도 진짜 고마움
근데 뭐 로제가 앉아서 받아먹은 것처럼 말하는 거 보이면 어이없음 막말로 받아먹는 것도 능력이지만 개고생해서 만들고 밀어붙인 곡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