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연예인의 서열화, 계급화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문 발송한 곳을 보면 소형 소속사는 있지도 않다. 임영웅이 속해 있는 '물고기 뮤직'에는 발송하지 않았다"며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 되는 거냐. 어떻게 이런 기준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국감이 끝나자마자 공문을 보낸 건 국회를 우습게 본 것"이라고 질타했다.
지난 22일 인국공 감사가 끝난 하루 뒤인 23일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임히어로네엔 공문도 안 보냈대 ㄹㅇ 먼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