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녔나? 저렇게 오래 다녔어도 크게 무시당했던 느낌 못받았고 오히려 골목길같은곳에서 버벅이면 운전 도와주셨던 분들이 더 많았긴 했거든 그냥 내가 운이 좋았던 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