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하지 않으면 티켓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언론사들은 엔터사에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하기 일쑤다.
한 엔터 업계 관계자는 "모든 엔터사들이 출연 강요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주최 측이 언론사여서 불평 한마디 못 하고 있다"며
"수시로 변하는 시상식 일정에 무조건 맞춰 나오라고 막무가내 요구를 받지만 톱티어 아티스트일수록 미리 계획된 글로벌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04
실제로 안 나왔다가 맨날 기사 내면서 괴롭힌 적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