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거 예민한거야?
빌라인데 문열고 나오면 바로 앞에 딱 어떤회사있는데
매번 거기서 아저씨가 담배피면서 서있어
나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바구니에 가방놓고 마스크 쓰거나 옷잠그거나 등등 이런 준비들 하고
퇴근때도 이어폰빼고 가방에 넣고 등등 집에 들어갈 준비들 하는데
담배피던 말던이지만
왜 담배피면서 내가 저행동들을 하는걸 계속 쳐다보는건지..
앞에 움직이는게 나밖에 없다쳐도 다른데 좀 보면 안되나?
그리고 어떻게 타이밍이 그런건지 담배를 하루종일 피는건지
출퇴근 하는걸 그아저씨가 다 쳐보니까 감시당하는 느낌이야
아침에 봤는데 집에 올때도 담배피면서 쳐다보고 있어ㅠㅠㅠ
신경 안쓰이는척 안쳐다보고 표정관리하고 있는데 내가 예민한거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