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양재웅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환자가 사망한 것에 대해 병원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양 씨는 "병원의 과실을 인정하느냐"는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양 씨는 '사고 당시 당직의가 병원을 지키지 않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일체 답하지 않았고, '유족을 직접 만나 사과했는지'를 묻는 질문엔 "아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과할 의사는 계속 있었다"며 "병원을 믿고 입원을 시켰는데 안전하게 회복을 잘 시켜 드리지 못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양 씨는 "병원의 과실을 인정하느냐"는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양 씨는 '사고 당시 당직의가 병원을 지키지 않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일체 답하지 않았고, '유족을 직접 만나 사과했는지'를 묻는 질문엔 "아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과할 의사는 계속 있었다"며 "병원을 믿고 입원을 시켰는데 안전하게 회복을 잘 시켜 드리지 못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유족 사과 안한거 실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