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피스텔은 웹툰엔터의 기업공개(IPO) 약 6주 후인 8일 웹툰이 월가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후 하루 만에 주가가 약 38.1%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사가 웹툰엔터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나 투자자에게 배포한 자료에 허위 진술을 포함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잡담 미국 주주권리 보호 전문 대형 로펌 존슨피스텔(Johnson Fistel)은 "웹툰엔터 임원이 투자자에게 중요하고 불리한 정보를 허위 진술하거나 적시에 공개하지 않아 증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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