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특성으로 내가 포함된 집단 아닌집단 이렇게 나누고
약자집단 같다고 여겨지면 혐오하는 게 무서움
이 카테고리가 성별, 지역, 나이, 장애, 사회적 위치 등
너무 다양해서 나조차도 이런 혐오에 물들어있고..
같이 여자로서 연대하다가 이사람이 다른 약자집단을 혐오하고잇단 걸 알면 그 순간 너무 무서워짐...
그 집단에 포함되어 보지 않는 한 그 사람은 평생 그 감정을 느껴보지 못할거란게 가끔 사무치게 슬퍼져..
어떠한 특성으로 내가 포함된 집단 아닌집단 이렇게 나누고
약자집단 같다고 여겨지면 혐오하는 게 무서움
이 카테고리가 성별, 지역, 나이, 장애, 사회적 위치 등
너무 다양해서 나조차도 이런 혐오에 물들어있고..
같이 여자로서 연대하다가 이사람이 다른 약자집단을 혐오하고잇단 걸 알면 그 순간 너무 무서워짐...
그 집단에 포함되어 보지 않는 한 그 사람은 평생 그 감정을 느껴보지 못할거란게 가끔 사무치게 슬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