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거 못 풀면 홧병나는 성격인데 침묵이 더 나을 수 도 있는건지 궁금해
싸운 상대가 1분이면 대화로 해결가능한걸 혼자 난리부르스로 일 키우는 타입이더라고..
싸운거 떠벌리고 다니는데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화 낼 정도인지 모르겠다고 반응해서 혼자 상황 유리하게 말 날조해서 퍼뜨리고 다녀서 스트레스ㅜ
대화 내역으로 다 반박 가능한데 이럴때는 내가 확실하게 말해야 하는걸까?
친구가 전에 저런식으로 싸움 떠벌리는 사람은 알아서 나락간다고 해서 그 말 생각하면서 참으려는데....
지금은 일상생활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괜찮아지긴 했는데 나중에 불쑥 불쑥 화가 올라오진 않을지 걱정되는 마음 반
내가 유리하더라도 싸움 전시하면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거 질색이라 싫은 마음 반이야ㅜ 쟤가 주구장창 떠들기는하는데 몇몇 빼고 그냥 반응 안한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