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가라 가지마라 하는 것보다 본인이 갈까말까 고민되는 정도면 가는 게 맞는 거 같아 찐찐 개인팬이면 갈 고민 자체를 안 해ㅋㅋㅋㅋ 대신 자리는 좀 따져보고 가는 정도면 될 거 같음 막 편도 4시간 가서 고척4층이다? 이런 상황이면 그건 나도 막 가라고 못 하겠지만.....
최애 없는 콘에 갔다가 최애가 더 보고 싶을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한명씩 자리 비우는 동안에도 팀 잘 지켜가겠다고 다짐하고 해내는 멤버들 보고 오는 게 훨씬 힘 됐었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