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한강작가 소설 화제되면서 너도나도 책 읽고 하는데 정작 있는척하면서
말 얹고 유행처럼 소비하는(근데 소비라기보단 과시)모습에 대해 풍자 한거네
근데 거기에 굳이 한강작가 코스프레 집어 넣고(심지어 김)
풍자부분은 너무 약해서 문제인듯 얼마전 핫게 갔던 글처럼 왜 한강 작가 결혼,임신, 책 가격 뛴다,이런 점을 강조했으면 좀더 동조받기 쉬운 풍자였을텐데
깊이가 없어서 노벨상이뭐지? 맨부커? 남자전용 상인가?이런 소리하는 대중으로 끝나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