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악재들이 겹쳤던 힘든 시기를 우지가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과정을 다 보여주고 있음... 자기 속마음 잘 얘기 안하고 호들갑 떠는거 싫어해서 힘든 티도 안내는데 노래 만들때만큼은 한없이 솔직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