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견주분이 강아지안고 가게 차양 아래서 안잘부절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확 뛰려하는데 그 옆에 지나가던 여성분이 어어어 하는 느낌으로 강아지에게 딱 우산 받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주차장꺼지 우산 받쳐주고 쿨하게 떠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국밥 두그릇 쏟았어
잡담 ㅍㅁ 나 방금 길가다 엄청 따수운 광경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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