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위주라 관광지 주변 음식점만 가서 맛집들을 못간거긴 한데
라멘 우동 회전초밥 석쇠에 구워먹는 고기(이름 기억 안남) 다 그냥 그래...
게다가 밑반찬 한개도 안주고 단무지도 추가비용내고 사먹어야됨ㅠㅠ
텐동 오코노미야키는 맛있었는데 개비쌈 텐동 4명이 오카사 시장 안에 있는거 먹고 11만원 나왔고ㅎㅎ 느끼해서 좀 남겼음...ㅋㅋ
게다가 타코야키 오사카 돈키호테 주변에 있는거 사먹었는데 타코야키 아니고 그냥 죽 같은거던데 너무 실망했음
한국은 일부러 맛집 안 가도 관광지 주변식당 거의 맛있지 않나??ㅠㅠ
가족여행으로 만만한 오사카 자유여행 간건데 두번은 안 갈듯...
그나마 편의점 음식들이랑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볼만했어....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