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410171830001
17일 서울 25개 자치구별 득표율을 보면 정 당선인이 조 후보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선 지역은 13곳에 달했다. 특히 은평구는 정 당선인과 조 후보 간 득표율 차가 19.33%포인트다. 관악구(17.82%포인트), 강북구(17.71%포인트) 등도 격차가 컸다.
반면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조 후보를 밀었다. 보수세가 짙고 소득 수준이 높으며 교육열이 센 지역이다. 서초·강남구는 조 후보가 30%포인트 이상 앞섰다. 송파·용산구도 1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진단평가 실시, 방과후 선행학습 허용 등 비교적 선명한 공약이 지역 유권자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 교육을 맡길 사람 뽑는건데 학교폭력범에 명예훼손범에 사기꾼같은 저런 인간에게 투표할 생각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