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를 산다고 파산핑 될일없고 콘서트 표 못구해서 정병오는거 없고 페스티벌이나 행사가도 앞에서 봐야한다고 목숨 안걸어도 되니 마냥 행복하고 최애가 더 반가움 최애를 파는건지 소유욕을 덕질하는건지 몰랐던 지난날이 너무 고통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