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한류 성공 키워드를 물었더니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큰다. 지금은 즐겨도 좋다"는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뉴진스를 기획하면서 민희진 대표는 "그런 음악으로 1등 못한다" "해외 음악팬들에게 먹히지 않을 거다" 등 주변의 걱정 섞인 목소리에 시달려야 했다고 한다.
민희진 대표는 "그래서 더 보여주고 싶었다. 대중이 한 방향만을 좋아할 리가 없다"며 "이래라저래라 할 마음 없이 내버려 두고, 재미있는 일을 쫓다 보면 남들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민희진 대표는 "잘 되고 있는 현재를 즐기면 되는데 한국 사람들은 내일 더 잘해야 한다고 걱정한다"며 "지금은 관심을 받는 것에 모두가 축제처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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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하다가 발견한 작년글인데..
다시보니까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ㅈㄴ맞말인데 거룩저씨들때문에 이렇게된거 ㄹㅇ 안믿긴다
엔터알못들 좀 다 쳐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