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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그 분'은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였다. 그는 "그 분이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 밀던 캐릭터는 '열정남' '바른 청년' 느낌이었다.
"나랑 그분은 전혀 상관없는 그룹이다. 근데 내가 좀 리허설을 대충대충 했다. 그랬더니 그분이 나한테 '요즘에 잘 나가나 보네'라면서 비꼬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혼난 적도 몇 번 있다"며 "어두운 무대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사실 제가 눈도 안 좋다. 내가 그분한테 인사를 안 했더니 인사를 안 한다고 상욕을 하더라. 'XX놈이 인사도 안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유노윤호가 방송국 화장실에서 흡연을 했던 사실도 지적하며 "올바른 소리를 하고 싶고, 남을 혼내고 싶으면 당신도 바른 사람이 돼야 한다"며 "나태한 사람은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만, 모든 것에 열정적인 사람은 그 주변 사람한테 피해를 준다"고 강조했다.
근데 화자가 캡이라 묻혔나봐 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