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개인 이름 올리거나 전체 문장 맥락에서 뉘앙스 남긴 순간
근조의 대상으로 사람 지칭 안했다는건 눈가리고 아웅같고
고인의 명복빈다는 문구도
기계 프로그램으로 인한 실수니 뭐니 하는 거 변명밖에 안되는듯
실수가 사실일지언정 결과물은 그렇게 전달 전시됐고
수정을 하지않은 것도 본인 선택이고
당연 그 행위콰 결과의 책임은 당사자가 짊어져야하는 거고
(개개인이 보내도 단체행동하는거니 대표성을
어느정도 지닌 홈마들이나 총대들이 의논하에 적절히 관리도 했음 더 좋고)
시위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가듯
따라오는 부담도 책임지는 게 맞는 거고
이거랑 별개로 또 외퀴가 멤들에게 지 생각 우긴 것도 잘못이지만
그러니 쟤도 고인취급받고 당할만하다는 식의 정당화는 ㄴㄴ라고 생각
덬이 느끼는 체감이야 다르다쳐도
객관적민 발언 수위 경중이란게 있을테니까
무조건 평화적으로 대응해야한다가 아니라
뭘 하든 끼워맞춘 합리화는 아니라는 쪽
걍 난 ㄹㅇ멤버들 이름이며 얼굴들도 모르는 타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