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설과 관련해 “우리 군이 참전은 안해도 참관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최근 러시아에 1만명에 달하는 병사와 인력을 보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군 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북한군의 동향을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북한의 해외 파병 기록을 보면 베트남 전쟁, 제4차 중동전쟁 때 이집트에 북한군이 파병됐다”며 “북한은 베트남에 공군과 심리전 부대를 보냈을 뿐 아니라 한국군 포로를 심문하기까지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북한군이 어떻게 (우크라이나에서) 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 앞으로 일어날 전쟁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한 의원은 “우방국(우크라이나)이 어려운데 (우리 군이) ‘열중쉬어’하고 있는게 맞느냐”며 “북한은 병력을 파견하고 무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크라에) 포탄 지원도 못 한다는 게 웃기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는 “북한의 해외 파병 기록을 보면 베트남 전쟁, 제4차 중동전쟁 때 이집트에 북한군이 파병됐다”며 “북한은 베트남에 공군과 심리전 부대를 보냈을 뿐 아니라 한국군 포로를 심문하기까지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북한군이 어떻게 (우크라이나에서) 하고 있는지 봐야 한다. 앞으로 일어날 전쟁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한 의원은 “우방국(우크라이나)이 어려운데 (우리 군이) ‘열중쉬어’하고 있는게 맞느냐”며 “북한은 병력을 파견하고 무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크라에) 포탄 지원도 못 한다는 게 웃기는 이야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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