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 개씹타쿠심연 (자꾸 테일러 스위프트도~ 해리 스타일스도~ 이러는데 걔넨 인지도부터 넘사잖아,,, 우리나라로 대입해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탑스타 극성팬덤이랑 그뭔씹일본버튜버아이돌 극성팬덤이랑 둘 중에 뭐가 더 그뭔씹으로 다가올지 생각해봐,,,)
케이알앤비힙합 - 케이팝 파던 애들 중 홍대병 예술충 느낌 좀 더 쎈 애들이 넘어옴 케이팝은 사람 보고 덕질하는 기조라면 여긴 그들의 ~음악~ 만을 향유하는 리스너 느낌 (이라고 하지만 외적으로 매력 있으면 냅다 유사연애 박아버림) 케이돌 파는 애들이랑 파이 많이 겹치긴 하는데 요즘 88라이징이나 레이브컬쳐 올라오고 다른 인디 아시안 아티스트들 부상하면서 걔네 파던 애들이 같이 파는 경우도 꽤 있긴 함
*번외: 레이브 다니고 케이알앤비힙합 파는 애들이 케이패션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음 (좀 엣지하고 힙한 스트릿펑크 감성 케이패션 ㅇㅇ)
케이드라마 - 케이돌 파는 감성으로 파는 애들이 있고 (이게 원조 한류 얘네가 더 오래 파던 애들임.. 보통 로코 멜로물 이런 거 팜) 넷플릭스 시작하면서 좀 더 느와르, 다크한 재질로 ~작품성~ 으로 파는 씨네필 느낌의 애들 있음 얘넨 보통 하단에 서술할 케이무비 파던 애들임
케이무비 - 케이팝 덕질보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씨네필들의 천국 오래 전부터 한국 영화는 매니아층 개많았음 보통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이렇게 나뉘는데 요즘 확장은 되고 있어도 대부분 저런 어두운 재질의 영화와 인간 심리의 묘사.. 이런 아트/심리스릴러 재질로 많이 팜
케이푸드 - 이게 제일 메인스트림 대중임.. 인싸들 픽
케이뷰티 - 이것도 메인스트림 인싸들 픽인데 색조보단 기초화장~ 셀프케어~ 에 집중하면서 늘 나의 마음과 정신과 몸을 돌보는 깨끗한 나! 차분한 나! 이 재질로 많이들 찾음
또 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