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하고 있을때ㅇㅇㅇ
한 한달 다리 깁스했는데 정정한 노인들 자리 절대 안비켜줌ㅋㅋㅋ
그래도 희망적인 건 엄마뻘되는 분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나서서 비켜주고 도와주고 그러시더라
카페 한복판에서 목발 나사 풀려서 덩그렁뎅뎅뎅 하는 거 주변에 있던 젊은사람들이 빛의속도로 주워줌ㅋㅋㅋ
그리고 되게 괜찮았던게 막 와서 도와주는게 아니고 도와드릴까요? 물어보고 도와주는게 진짜 좋더라
저때 겪고 나서 깁스 풀고 다리 재활할땐 자리는 임산부만 비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