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평생 소원이 개명이였어서 이번에 개명신청 했는데 내가 왜이렇게 서운해 ㅠㅠ 심지어 다른 가족들은 아직 개명 신청 허가도 안났는데 엄마가 개명 신청한 이름으로 불러주는데 나는 왜이렇게 서운하고 섭섭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