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쪽이었는데 한창 일 많을때 그 형이 맨날 특근에 철야하느라 같은 아파트 살면서 며칠동안 얼굴도 못 봤댔음
그 형 죽고 자기 직장에 너무 환멸나서 관뒀어.. 근데 더 무서운건 그얘기를 듣고도 이모랑 이모부는 그 좋은 직장을 왜 관두냐고 말린거..ㅠㅠ
조선업계쪽이었는데 한창 일 많을때 그 형이 맨날 특근에 철야하느라 같은 아파트 살면서 며칠동안 얼굴도 못 봤댔음
그 형 죽고 자기 직장에 너무 환멸나서 관뒀어.. 근데 더 무서운건 그얘기를 듣고도 이모랑 이모부는 그 좋은 직장을 왜 관두냐고 말린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