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따돌림 사건 관련 김주영 사장이 최선을 다 했다고 하니까)
죄송한데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니 않아요
앞으로 최선 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거라는 잘 알고 잇으니까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티스트, 연습생 계약이 다를 수 있죠. 근데 다르지 않은 점은 저희 다 인간이잖아요
(방-민 싸움 때문에 회사가 하니를 미워하는 거 같냐는 질문에)
있을 순 있죠. 근데 그걸 떠나서 일까지 이러시니까..
제가 사랑하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해주신 나라인데 왜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에 또 나와야 한다면 한국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해서 나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과 웃음 다 나와서 ㄹㅇ 심금을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