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중에 이혼하신분이 있어서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도박때문이었다고 함 근데 진짜 친절하고 소위 싹싹한 사람이었거든 나랑 사촌동생들한테도 진짜 인상한번 안쓰고 친절했음 근데 갑자기 이혼해서 상대방이 뭘 잘못했나 했는데 그분이 도박으로 남편 암보험료나온거까지 싹 밀어넣고 여기저기 돈빌리고다녀서 이혼했다더라 우리엄빠도 천만원 넘게 빌려줬대 남편이 몸이 안좋다해서 병원비쓴다했고 실제로 암환자셔서 좋은 마음으로 빌려주신건데 도박이었음 난 그걸 몇년 지나고 알게됨.. 전혀 그럴 이미지가 아니라서 놀람
잡담 도박은 진짜 알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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