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아팠던 사람이라 멀쩡히 활동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자꾸 더 바라고 아쉬워하는 내가 너무 싫다 쉴때는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만 들려도 기뻤으면서 활동하니까 욕심 생기는 내자신이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