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데스게임 이미 많이 봐서 흔한데
데스게임하면 어둡고 칙칙하고 음산하고
근데 오겜은 색감부터 밝고
음악도 마찬가지로 밝고
게임도 우리한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새로운 게임인데
어릴때하는 놀이니까 단순하고 쉽고 유치한데 잔인하고
거기다 왜 갇혔는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나갈려고 발버둥치는게 데스게임인데
오겜은 보내줌 싫으면 나가
근데 다시 돌아감.. 여기서부터 어 ? 이건 뭐지? 하는거
보통 소재가 같으면 다 비슷비슷한거아니야? 할수 있는데
결국 같은걸 다르게 만드는게 진짜 능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