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철학이나 컨셉부터 확실해야 완성도가 높아진다구 생각하거든 근데 127은 그게 다들 돼있는 상태라서 반은 먹고들어감솔로에 개개인 의견 엄청 많이담아서 딱 자기색깔로 나옴 그래서 멤들도 즐기고 애착 크고 보는사람도 재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