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초에 서류에서 엄청 걸러내서 인원수가 적었는데 옆 사람들보다 내 스펙 초라하다고 생각했음. 그 사람들 사이에서 그나마 내세울건 영어와 나이뿐
2.다른 사람들 다 할 줄 아는걸 하는 것 같은데 왜 지원했냐는 소리 들음. 나만의 역량 말하는 식으로 밀어붙이긴 했지만 존나 흔들린거 티났을 듯ㅋ
걍 조온나 말아먹었다고 생각하고 집 와서 난 쓸모없는 인간인가바 엄마 엉엉엉~했는데 붙었음
최종준비를 하긴 하는데 이게 내가 왜 뽑힌건지 납득이 안되니까 멀 어케 해야되는건가 싶네..저 나름대로 밀어붙인게 좋게 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