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은 지난해 9월 4일 라이즈 첫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 직전 온라인상에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함께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승한은 지난해 8월 30일 라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 저도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승한은 "누군가를 탓하거나 변명의 여지없이 이 모든 일은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저의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 앞으로 라이즈라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라이즈 무대뿐만 아니라 제가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도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저의 행동에서 팀과 팬 여러분을 향한 진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