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멜로디만 들었을 땐 밝은 노래겠거니 했는데 가사 자세히 들으니까 울컥하네 밝은 멜로디랑 쓸쓸한 가사가 대비돼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극대화된다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텨낸다는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데식 멤버같은 유명인들도 이런 감정이 든다니까 위로되네 결론은 무한반복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