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우한명 되게 어릴때부터좋아했거든
완전 탑스타였고 2030대때 진짜 덕질재밌었는데
그때는 나도 중고딩때라 막 맘놓고즐기진 못함 공부하느라
암튼 빛나던 배우였는데
나이먹으면서 공백기 길어지더니
기회가 점점 없어지는느낌이야....
이러다가 조연으로 나올거같은 느낌..?
예전엔 상상도 못했을일인데 진짜 나이들면서 공백기 엄청길어지니까
오는 작품이 없는건가 싶음..
배우가 완전 내려간모습 보기전에 내가 먼저 그모습 보기속상해서
탈덕하고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더라고..
예전이 그립고 아직 현재그배우의 위치를 내가 못받아들인듯
그 과정을 현명하게 생각할방법 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