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 상태 체크
-> 가볍게 체한거 같다
1. 소화제 드링크+소화제 알약을 먹고 담날 아침까지 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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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빡세게 체한 느낌인데
1.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살펴본다 있다면
2-1. 엎드려서 등 좀 밟아달라고 한다 살살 말고 꾹꾹 척추 따라 밟다보면 빠드득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그럼 소화가 좀 됨
2-2. 사람이 없다면 폼롤러나 마사지 볼로 등 굴려준다
3. 혹시 모르기 때문에 소화제+알약을 먹고 한시간정도 앉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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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도 안 내려간 거 같다
4. 손을 따야 함. 어깨 승모근부터 퍽퍽 모은 내 손으로 쳐서 내려오면서 고무줄로 엄지손가락을 묶는다.
바늘은 꼭 소독 후(나는 일회용 바늘 쓰고 있음, 란셋이나 일회용 바늘 구비해두면 편하다) 엄지손가락 양 쪽 따면 검은 피가 나온다
검은 피 안 나올때까지 꽉꽉 짠 후에 다른 손을 딴다
5. 다음 날 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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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한다기 보단 진짜 위에서 음식이 둥둥 떠다니는 거 같고 목까지 음식이 찬 느낌이다
1. 이건 진짜 구토밖에 답이 없음
2. 토한 후 한 끼 거르고 다음 끼니 때 죽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