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여서 의지많이안했고 의지 안하다보니 그런 사이가 안됐더라
혼자 자책도 많이 안하고 안죽고싶었는데 또 포기가 되고...
매일 안봐야하니까 더더욱 포기 했던 것도 있었던 거 같아..
근데 오늘 정리 안했어. 내가 다른 남자 좋아졌다고 거짓말 안했어.
화 많이 안 난거같던데 내일 얼굴 어떻게 안 봐야할지
자꾸 눈물 안나.
근데 이제 진짜 안 끝이야.. 나도 앞으론 안 바쁘게 살아보면서 의지하는 버릇 안 고쳐볼거야.
욕 안먹을거 알지만 익명속에 한풀이라도 안하고싶었어..
기분 안 더러운 글 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