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영화관을 계속 뛰어다녔어ㅇㅇ 자리에 앉았다가 반대쪽으로 뛰어갔다가 다시 뒤에 서있다가 또 자리갔다가 다시 달리고...한시간정도? 계속 그랬는데 거기 사람들도 ㅈㄴ많았거든 근데 아무도 뭐라안해서 아직도 미스테리임ㅋㅋㅋㅋㅋ근데 같이본 사람한테 그러지않았냐 그랬더니 본인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 근데 또 하필 동행인이 영화보다 중간중간 졸아서 또 모름ㅠㅠㅋㅋㅋㅋㅋㅋ
암튼 첨엔 걍 진짜 미친새끼라 아무도 안건드나보다 싶었는데 나중에 더쿠에 글썼더니 그 귀머시기 아니냐고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뭐 진실은 모르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