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이없어ㅋㅋㅋㅋ수사관이라고 해서 나 속아서 통장에 얼마있고 하는거 다 얘기함
근데 그때 거지라 통장에 십만원밖에없었거든
그래서 전화끊더라고
근데 잠시후에 다시 전화와서는 자기보다 어려서 얘기해주겠는데
담부터 이런전화오면 무조건 지방이든 어디든 서로 직접가겠다고하고 끊으라며
나한테 개훈계함 ㅡㅡ
근데 내 정보 이름 생년월일 번호 이정도 알고있다해서 걍 나도 별말안하고 전화끊음
엄마한테 그날 얘기하면서 저런전화 무시하라고했더니
엄마가 나보고 뉴스 좀 보고 살라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