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봤을때는 저정도로 예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음 물론 지금 봐도 똑같을거긴 한데 그땐 어려서 만화에서만 보던 화려함이 현실로 나온 거 같았어
잡담 난 설리랑 하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을 잊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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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봤을때는 저정도로 예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음 물론 지금 봐도 똑같을거긴 한데 그땐 어려서 만화에서만 보던 화려함이 현실로 나온 거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