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형식적으로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이게 아니라 우리가 같이 밥을 먹진 못해도 만나진 못해도 항상 같이 있다는걸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늘 위로해줘.. 올한해 반이 지나니까 힘든일들이 많이 겹칠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힘들죠? 잘 버텨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언제는 저처럼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나 걱정이 있을수도 있고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함께 있으니까 다 이겨낼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다 이겨낼거에요 우리는 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다 이겨낼거라는 위로가 좋더라고 맨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집중안될때 저거보면서 화장실에서 울고 나오고 그럼... 🥺
잡담 나 지금 덕질하고 있는 리더한테 감동받은적 많음..
72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