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중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요즘 같은 시대에 다 침묵하고 있는것도 그래 저들도 무서우니 그럴수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본인들과 같은 영화계에 속한 조직들/사람들이
(특히 독립영화 관계자,권해효 배우 등)예산이 끊기는걸 떠나서 정부차원에서 조사를 진행중인데도
흐린눈 하면서 아무도 나서지 않았는데 이선균 이란 사람에게는
인기 배우들이 하나 같이 앞장서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유대감을 느끼면서 추모하는걸 보니깐
좀 오버해서 적으면 피가 좀 식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걸 느끼게되더라
오늘 신해철 추모 방송을 보니깐 이런 대중 연예인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거 같아서
더욱 그리워지면서 슬퍼지는 하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