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메 만드는데 좀 트라우마 생김..ㅠ
오프 공연 있어서 그럼 근처 자리기도 하고 만나자! 해서 만났는데 서로 덕질 최애가 같아서 최애 얘기하고
뭐 내가 말실수 한것도 없었음 그냥 그때 학식이여서 학교생활 스몰톡한게 다임..
공연 잘 보고 만나서 집에 오는 지하철 방향이 같았는데 말 한마디도 안함
그래서 그냥 조심히 잘가라고 했는데 트위터 차단하고 카톡도 차단함. 뭐지..? 그 이후로 비슷한일 있을까봐 덕메 잘 안 만들어.. 이때 20살 극초반이였여서 상처오지게 받았음 소심해져서 내가 뭐 말실수 했나 집에 와서 계속 생각했다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