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여드름 진짜 심했어서 피부과가서 약 타서 먹어본적 있는데 위에 너무너무 안좋더라 ㅅㅂ
중딩때 처음 시도했을때 약 먹자마자 바로 토하고 계속 헛구역질해서 결석하고
고딩때 다시 시도했을땐 구역질을 제어를 못해서 수업하다말고 화장실에 오래 헛구역질함...이때 너무 오래있었는지 쌤이 애들 시켜서 데려오려고 했다고 어디 안좋으면 보건실 가라 해줌...
아직도 여드름 때문에 흉지는게 심해서 여드름 약 먹고싶은데 저 두번의 기억이 너무 끔찍해서 먹는게 무섭더라
해결도 못하고 고통만 무한정으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