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를들어 3년째 확 바뀐게 아니라 더 천천히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더 애틋해지고 친해지면서 쪼오오오금씩 말 놓고 그래도 존대하면서 존중해주고 가끔 장난칠때 반말하고 반존대가 자연스러워지고 기절하겟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